1. 현실과 일상은 책을 보지 않고도 많은 매체들과 현실에서
겪고 보고 듣는 일이지만 판타지 속 이야기들은 오로지 작가의 상상에 의해
쓰여지고 만들어지는 세계 속 이야기인 이유도 있고
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마법,무술,주술,소환술,저주,연금술 등등
판타지를 읽음으로써 대리성취 같은 가끔 이따금씩
내가 마법을 쓴다면? 내가 초능력자라면? 의 단편적인 상상을
긴 장편의 상상으로 만들어주기도 해서 그렇다고 봅니다.
2. 판타지라고 무조건 배경이 판타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
정통판타지, 무협판타지, 현대판타지, 퓨전판타지 등등
판타지 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수많은 여러 갈래들이 있죠.
그 중에서 현대판타지가 주로 현실적인 이야기와
현실의 배경을 다룹니다.
재벌물, 연예계물, 방송물, 게임물, 의학물, 일상물, 힐링물,
귀농물, 귀환물, 회귀물, 법조물, 수사물, 공학물,
헌터&레이드물, 대체역사물, 요리물, 등등등
현대의 배경에서 주인공이 승승장구하거나
힘숨찐 노릇을 하거나 미래의 지식으로 독점하거나
이리저리 굴려지거나 깽판을 치거나 등등
작가의 설정에 의해 여러 스토리가 짜여지는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