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미용실은 몇년에 한번씩 가는 사람인데요.. 2~3년 전까지만해도  10년에 1~2번 간게 다였어요 그런데 3년인가 전쯤부터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매직을 했는데 또 매직을 하면 너무 붙어서 없어보여서 내가 원하던 머리가 아니였어요저는 반곱슬인데요 ..특히 피부에 닿는 부분? 얼굴이나 목에 땀이 생겼을때 닿는 부분이 되게 심해요그래서 매직을 해도 앞머리 이마 옆쪽이나 구렛나루? 귀 앞으로 내려오는 머리 .. 그리고 머리 묶으면 내려오는 잔머리 ( 목 뒷부분이랑 닿는 부분)이 매직을 하는데 여긴 곱슬끼가 심하네요 했어요저는 대부분 머리를 묶고 있어요 그래서 밑으로 떨어지는 머리랑 귀 뒤로 넘기는 부분이 너무 지저분하게 칠렐레 팔렐레 하는 이 부분을 좀 어뜨케 하고 싶은데 이런경우는 무슨 파마를 해야할까요?아니면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 포기 해야 하는 걸까요?